가톨릭중앙의료원

소외계층 의료지원 위한 약품 전달식

가톨릭중앙의료원과 한국MSD, 요셉의원은 5월 18일 강무일 의료원장, 한국MSD BenShoshan Avi 대표이사, 요셉의원 신원식 의무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소외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약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약품 전달식은 한국MSD의 약품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2회에 걸쳐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의료기관인
요셉의원을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노인환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무료 진료와 의약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MSD와 CMC는 2014년 업무협약을 통해 임상연구, 교육활동 및 자선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였고, 의료협력본부를 통해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2015년에는 새터민 여성들을 위한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을 무료 지원하였으며, 올해 2017년에는 노인환자를 위한 무료 진료 및 의약품 지원 사업을 진행
하게 된다.

< 2017년 6월 7일, 가톨릭메디컬타임즈 2176호 게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