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메디컬엔젤스(Catholic Medical Angels)’는
의료봉사를 통해 ‘생명존중’과 ‘인간사랑’이라는 가톨릭다움의 가치를 구현하는 부서로
대천사의 이름을 딴 3개의 팀으로 이루어져 사랑·나눔·봉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가톨릭메디컬엔젤스’는
어떤 곳인가요?
‘가톨릭메디컬엔젤스’는
어떤 일을 하나요?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936년 설립된 후 지속적으로 치유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전인치유를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과 봉사를
멈추지 않고 세계 곳곳의 의료소외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해 오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10년 11월 의료협력본부를 설립하여 해외의료지원 사업을 운영하였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진행 및 산하병원의
의료봉사활동에 대한 유기적인 지원을 위해 2018년 7월, 가톨릭메디컬엔젤스를 신설하였습니다.
몽골, 네팔, 동티모르,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 다양한 해외의료지원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게 전세계 의료소외 지역에서의
의료선교사업을 수행해나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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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의료지원
몽골, 네팔, 캄보디아, 필리핀 등
해외의료봉사, 현지 의료진 연수 -
재난지원
국내외 발생 재난 지역에
긴급구호 및 지원 시행 -
교육·연구
북한의료연구소: 북한 이슈 및 의료상황 연구
가톨릭국제보건연구소: 국제보건환경 조사, 교육 -
몽골 성모자선진료소 운영
내과, 소아과, 물리치료실, 약국 등
극빈층 대상 자선진료소 운영 -
해외환자 초청진료
현지에서 치료 불가능한 환자를
CMC에서 초청수술 지원 -
환경재난 대응
미세먼지 등 환경공해, 식품공해
대응방안 연구 및 교육
가톨릭중앙의료원의 해외의료선교 활동
CMC의 해외의료선교 활동은 몽골을 비롯해 캄보디아, 미얀마,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의 지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중앙아시아 지역과 부르키나파소 등 아프리카 지역까지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가톨릭메디컬엔젤스에서는 이러한 CMC 각 병원들의 활발한 활동들을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