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연민을 가지고 병자들을 치유하신 모범을
따르고자 설립된 의료기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믿음을 갖고 청하는 고통
받는 사람들을 절대로 외면하지 않으셨고, 그 모두를 치유하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치유를 통한 구원 사업을 계승하는 것이 가톨릭중앙의료원에
맡겨진 가장 중요한 임무입니다.
이에 우리는 숭고한 사명감을 지닌 역량 있는 의료인을 양성하고, 윤리에 기초한
창의적 연구를 통해 의학을 발전시키며,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에게 전인적인
치유 활동을 펼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습니다.
1936년 서울 중구 저동에서 의료진 15명과 24개 병상의 성모병원으로 시작한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지금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과 간호대학 그리고 서울성모병원 등 8개 부속병원으로 구성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ㆍ최대 의료네트워크로 성장하여 대한민국 의료계를 선도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9년에는 ‘생명을 존중하는 세계적인 첨단의료’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최첨단 인프라를 갖춘 서울성모병원을 개원 하여, 이를 중심으로 산하 병원들과의 협력·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기에 앞으로의 활동에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70여 년 이어온 우리의 생명존중 정신이 오늘날의 첨단 인프라를 갖춘 의료환경 속에서 더욱 그 가치를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신식 건물이나 첨단 의료장비는 첨단의료 실현을 위한 기본 환경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이 모든 첨단환경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셨던 실력과 열정, 사랑을 본받아 전인적인 치유를 펼치는 것을 세계적인 첨단의료의 지향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생명의 봉사자’로서, 가톨릭 윤리에 입각하여 교육, 진료, 연구, 경영 활동을 펼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우리의 활동을 통해 가톨릭 윤리가 의료계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를 밝고 투명하게 발전시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변함없이 맡은 바의 숭고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나갈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노력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리며,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에게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